인베스트 독자위원회 이동수, 김다희, 조용진, 이도현, 이병욱, 길민정 위원
인베스트 독자위원회 이동수, 김다희, 조용진, 이도현, 이병욱, 길민정 위원

스타트업 & IPO 전문매체 '인베스트'는 2023년 2월 11일 독자위원회 구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첫 회의에서는 인베스트 창간 목적에 대한 설명과 독자위원회 설립 목적, 활동, 역할 등을 이야기하며 위원회 개인이 갖고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베스트 독자위원회 설립 목적은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독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뉴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독자위원회는 인베스트에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으며, 매년 '가치 있는 기사'를 심사해 공고한다. 독자위원회 회의는 매달 2번째 주 토요일 진행된다.

인베스트 발행인 최상혁은 "독자위원회 구성을 통해 스타트업이 IPO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와 분석된 기사를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베스트 취재팀 또한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베스트 독자위원회 이동수, 김다희, 조용진, 이도현, 이병욱, 길민정 위원
인베스트 독자위원회 이동수, 김다희, 조용진, 이도현, 이병욱, 길민정 위원

[인베스트 열린독자위원회]
김다희, 길민정, 이도현, 이병욱, 이동수, 조용진, 고태주, 전왕훈
 

이동수 위원 - 세상의 변화에 맞춰 기회를 찾고, 스타트업이 성장을 이끄는 것에 관심이 많다. 기업의 인프라를 갖추고, 구성원들의 기획력과 실행력이 빛나는 영역을 함께 응원하고 지켜볼 수 있어 기쁘다.

길민정 위원 - 인베스트 뉴스를 통해서 스타트업 관련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특히 SNS를 통해 전달되는 중요 기사는 스타트업이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이도현 위원 - IPO를 앞둔 스타트업 정보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다. 또한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의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것 같다.

김다희 위원 - 스타트업에 관한 소식 및 정보를 알려주는 기존 매체와 차별화된다. 인베스트 뉴스를 통해 스타트업과 상장하는 IPO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용진 위원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

이병욱 위원 -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기업, 트렌드, 기술력 등은 점진적인 발전이 아닌 급집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스타트업의 출현은 당연스럽다고 생각하며, 인베스트 뉴스에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스타트업에 관한 필수적인 정보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스타트업 간에 협력 및 연관성 있는 정보를 유기적이게 제공한다면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정보망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태주, 전왕훈 위원은 유선상으로 인베스트 뉴스 독자위원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고태주 위원 - 단순히 스타트업 관련 행사, 정보가 아닌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스타트업 정보에 대한 정리가 기존 매체와 뚜렷한 차별화 같다. 그러나 기존 매체에 비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만큼 매체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사와 활동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 같다.

전왕훈 위원 - 최근 다양한 형태의 스타트업들이 생겨났지만 데스벨리 구간을 버티지 못하는 스타트업들이 많은데 스타트업 관련 정보, 사례들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다면 스타트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같다. 단순한 미디어 매체로 끝나는 것이 아닌 스타트업이 IPO에 이르기까지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 성장하길 바란다.

한편, 인베스트는 오는 3월 자율기구인 자문위원회를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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