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신한금융그룹
출처 =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16일 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 인천에서 '2022 멤버스 데이(The 2nd MEMBERS’ DAY)'를 개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지역 딥테크·바이오·헬스케어·스마트시티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2020년 11월 조성됐다. 출범 이후 약 2년간 176여 개 멤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큐베이션,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등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국내 투자 유치 금액 1991억 원, 민관협력 사업 고도화 327건,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 79개사, 해외 진출 국가 14개국, 글로벌 파트너 연계 113건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2022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스타트업 68개사와 인천광역시, 신한금융그룹, 셀트리온, 국내외 AC·VC 등이 참석해 사업 성과와 성장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인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스타트업 투자 환경 악화에도 그룹의 인프라 및 자원을 활용해 투자 유치와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신한금융그룹은 혁신 스타트업과의 상생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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